[2020.01.28. 화] 주요신문 헤드라인

[2020.01.28. 화] 주요신문 헤드라인

 

《경 제》

 

☞ 연휴 짧아졌지만 설날 세뱃돈 수요↑, 새 지폐 교환건수 7,090건...한국은행, 설 연휴전 자금 5조5,953억원 방출...설 연휴기간 4일로 줄었지만 설 보너스, 세뱃돈 수요 크게 증가

 

☞ 한국 무역적자국 1위는 여전히 '일본'…적자액은 16년만에 최저...작년 대일 무역적자 191억달러…수입 12.9%·수출 6.9% 감소 "日수출규제에도 국내 생산차질 없어…한국보다 일본이 더 타격"

 

☞ 재정 의존한 '소주성'의 민낯…민간 기여도 0.5%P 그쳐...복지 확대에 정부 소비만 늘어...명목GDP 증가율 1%대 그칠듯...정부 "반등 계기 마련" 자화자찬...전문가들 "기업 투자 유인해야"

 

☞ 지도부 바뀐 한국노총, 강경 투쟁…'광주형일자리' 먹구름..."노사 상생 취지 퇴색"…대정부 강경 투쟁 예고...광주시 노동계 달래기, 노동인권회관 건립 등 협력 사업 추진

 

☞ 암호화폐 소득, 세금 20% 내게 될까...기타소득 다루는 소득세제과로 주무부서 바뀌며 논란...투자자, 세율 20% 기타소득세 부과 방식에 반발...양도소득세 부과에 필요한 '특금법' 국회 통과도 관심

 

《금 융》

 

☞ "미중 무역합의 후 수출株 기대감…`우한폐렴` 진화 여부가 변수"...주요 증권사 리서치 센터장이 본 설 이후 증시전망...주요업종 작년보다 실적호전...IT·반도체 등 30% 개선 기대...우한폐렴 리스크 크지만...한한령 해제 기대감 `솔솔`...규제發 부동산침체는 주의를

 

☞ 데이터3법 시행, 주부·자영업자 신용등급↑, 금융사는 무한경쟁...7월 시행 데이터3법 개정안, 실생활 어떻게 바꿀까...금융이력 부족자, 통신료 납부 내역 등 반영해 신용도 제고 기대...맞춤형 금융상품 제공...‘나만의 금융집사’ 활성화...은행 등은 최고의 상품 내놓아야 생존...경재 치열해질 듯...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은 리스크...금융위 “데이터 효율적 활용·개인정보 보호 내실화 꾀할 것”

 

☞ "ESG 평가 우수한 기업이 실적·주가 급락 위험성 낮아"...한국기업지배구조원, ESG 등급과 실적 상관관계 분석

 

☞ "DLF·라임 사건 재발 막는다" 금감원, 소비자보호조직 두배로...금감원 이달말 조직개편...부원장보 8명서 9명으로 늘리고...금소처 금융사 검사 등 권한 강화...국실장 70% 교체 대규모 인사도

 

☞ "공모펀드 침체 지속…수익률 높이고 경쟁 촉진해야"...주식형 공모펀드 개인 판매잔고 10년새 73% 감소

 

《기 업》

 

☞ 강남·판교 ‘테크 NBA·챔피언스리그’ 뜬다...스타트업 네트워크 온라인 '페북' 중심서...오프라인 '운동'으로 대세 이동

 

☞ 강원도, 지역경제 성장 동반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추진...정선 상권 르네상스·봉평 시니어 몰…활기찬 전통시장 조성

 

☞ 에어팟 열풍에 공식 유통사도 역대급 호황 구가...에어팟으로 윌리스 1,000억대 매출...사업부를 사업본부로 격상까지

 

☞ '우한 폐렴' 확산에 국내 기업들 '비상'…"중국 출장 자제"...SK종합화학·포스코 등 우한 출장 '금지령'…출장예정 직원들 불안감 호소

 

☞ 국민차 포드, 르망서 페라리를 제패할 수 있었던 이유는?...영화 '포드 V 페라리' 보고나니...포드 GT MK2와 페라리 330 P3...포드, 공기역학적 설계 보완...5년 우승車 '페라리 330' 꺾고...1966년 르망24 레이스 정상에

 

《부 동 산》

 

☞ 강남 아파트 `살 사람` 줄고 `팔 사람` 늘었다…매수심리 꺾여...국민은행 강남 11개 구 매수우위지수 99.5, 석 달 만에 `100` 이하로...강북 14개 구 지수는 105.4…2주 연속 매도자보다 매수자 많아

 

☞ 고가 아파트 조정 지속… 비규제지역 수혜...서울 9억원 이상 주택 낙폭 커질 것...수도권은 호재 따라 집값 향방 갈려...미분양 적은 지방은 회복 가능성

 

☞ "아파트 1·2층 주민도 엘리베이터 비용 내야 하나요" 갑론을박...법원 차등부담 판결에 주택업계 당혹 "면적 기준 분담은 50년간 정착된 제도"..."장애인 진입로·지붕 관리비도 빼줘야 하나"…국토부 "장충금은 균등 부과"

 

☞ 더 센 보유세 폭탄 예고한 12월, 서울 아파트 증여 다시 늘었다...지난달 '강남4구' 등 1,327건...서초는 한달새 54건→125건...다주택자 서둘러 대응 나선듯

 

☞ "매물 늘고 집값 떨어질까"…설 이후 주택시장 어디로...다주택자 "집 팔겠다" 상담 줄이어…전문가 "내달부터 매물 늘 것"...서울 아파트값 당분간 조정 가능성…전세는 강세 전망

 

《사회 유통》

 

☞ 의협 “최악의 경우 中으로부터의 전면적인 입국 금지 조치해야”...26일 ‘국민 담화문’ 발표...“최악의 시나리오 가정해 준비해야”...“마스크 반드시 착용해달라” 당부

 

☞ 인천공항 검역 뚫렸다…우한폐렴 3번째 확진...우한거주 韓남성, 입국땐 증상없어 25일 신고前까지 무방비...文 "정부믿고 과한 불안 자제"…교민 전세기로 수송 계획도

 

☞ '해남 숙소 화재' 사망자 3명은 태국인 불법체류자...브로커 통해 불법취업한 태국인들...경찰, 사인 규명 위해 부검할 방침

 

☞ 일본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4번째 감염자…우한 출신 여행객...일본서 확인된 감염자 4명 모두 우한 거주 또는 방문 이력

 

☞ '동해 가스폭발 사고' 원인은?…"LP가스 누출로 인한 연쇄 폭발일 수도"..."LP가스 누출에서 가스버너 폭발까지"...가스버너에서 최초 폭발 일어났을 수도

 

《국 제》

 

☞ 韓 독자파병하는 호르무즈…美·이란 40년 충돌한 `긴장의 해협`...호르무즈 해협은 어떤곳?...해상 원유수송량 3분의1 담당...가장 좁은 지점은 40㎞ 불과...이란, 봉쇄등 강경대응 가능성

 

☞ 터키 동부 지진 피해 확산...사망자 29명·부상자 1,466명...터키 재난청 “건물 잔해서 43명 구조”…22명은 여전히 매몰...에르도안 대통령, 일정 취소한 채 피해자 장례식 참석

 

☞ "화웨이 제재강화 안돼" 반기든 美국방부...상무부 거래제한 확대추진에..."美 기업들도 타격" 반대의견

 

☞ '우한 폐렴' 피해 확산할라...푸조시트로앵, 中 우한 현지직원·가족 대피 조치...프랑스 외무 “우한 대피 ‘최종 선택’ 방안, 중국과 협의 중”

 

☞ '우한 폐렴'에 중국 초비상…춘제 연휴까지 연장 추진...리커창 주재 회의서 '춘제 적절히 연장' 언급...확산 방지에 총력…학교 개학 연기하고 마스크